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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차 리스본 편 · DAY 9

리스본의 심장,
알파마 🏘️

2026. 7. 22 · 여행 준비 카드뉴스 9/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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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마는 어떤 곳?2 / 6

길을 잃어야 제맛인
가장 오래된 동네

알파마 골목 풍경

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— 이슬람 시대(무어인) 골목 구조가 그대로 남아있어요.

1755년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지역이라 "진짜 옛 리스본"이라고 불려요.

이름도 아랍어 알함마(al-hamma, 온천)에서 왔대요. 빨래가 창밖에 펄럭이고, 골목에서 정어리 굽는 냄새가 나는 사람 사는 냄새의 동네랍니다.

상 조르즈 성 (São Jorge)3 / 6

리스본이 한눈에,
언덕 꼭대기의 성

👑알파마 언덕 꼭대기의 성 — 리스본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
⚔️무어인의 요새를 1147년 포르투갈 첫 왕 아폰수 1세가 함락 — 포르투갈 건국 스토리의 무대예요
🦚성벽 위 산책 + 공작새들이 어슬렁거리는 정원도 볼거리

팁: 오전 일찍 가면 줄이 짧아요. 언덕이 가파르니 우버나 툭툭으로 올라가서 걸어 내려오기 추천!

알파마 걷는 법4 / 6

지도는 잠시 넣어두고,
일부러 길을 잃어보세요

🧭골목이 좁아 GPS도 헷갈려요 — 아래로 걸으면 결국 강가로 나옵니다
🗺️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→ 골목 아무 데나 → 리스본 대성당(Sé) 코스가 무난해요
🚋28번 트램이 이 동네를 통과해요 (트램 이야기는 Day 11에서!)
⚠️주의: 좁은 골목 + 관광객 = 소매치기 명당. 가방은 앞으로 메세요
파두의 고향5 / 6

저녁이 되면 골목마다
파두가 흘러나와요

🎶알파마는 파두(Fado)가 태어난 동네 — 뱃사람과 그들을 기다리던 이들의 노래예요 (Day 2의 '사우다드' 기억나시죠?)
🍽️식사+공연 하우스는 1인 €35~50 안팎, 소박한 선술집 공연은 음료값 정도 (가격은 달라질 수 있어요)
🤫공연 중엔 대화 금지, 노래 끝나면 힘차게 박수 — 이것만 지키면 환영받는 손님이에요
오늘의 포르투갈어 한마디6 / 6
Com licença
[콩 리센사] — 실례합니다 / 지나갈게요

좁은 알파마 골목과 만원 트램에서 제일 많이 쓰게 될 말이에요!

👨‍👩‍👧‍👦 오늘의 미션

가족끼리 좁은 데서 지나갈 일 있을 때 "콩 리센사" 연습해보기

내일 예고 · Day 10 「벨렝 지구 —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대항해시대」